말씀:시편9:11~20절.

관찰: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 뿐인줄 알게 하소서(셀라).
(시편 9:20)

해석:하나님의 은혜로 자기가 누구인줄 알게 되면 기도 하며 살고 모르면 자기의 꾀로 산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자기를 아는 자는 기도 한다, 말씀 하신다. 오늘은 몸이 좀 피곤해서 집에서 기도했다. 그냥 교회만 다닐 때는 이런 경우에는 일어나지 않고 피곤하다는 핑계가 되어 자곤 했었는데 기도가 무엇인줄 알게해 주시니 내 마음은 아버지를 부르고 있다. 눈을 감고 있으면 깜깜 한데 아버지께서 오시면 눈을 감고 있어도 맑아 진다. 처음에는 이것이 우연인줄 알았었는데 성령께서 내게 오신 증표였다. 나의 기도의 자리에는 이렇게 성령께서 친히 오신다 그 성령이 내 자신을 알게해 주셨다. 주님! 내가 아버지를 부리고 있었을 때에는 마음으로 기도할 일이 없었나이다 성령께서 내게 오시니 기도하는 도구임이 보였나이다 이 새벽에도 아버지께서 쓰시는 도구가 되어 아버지께 간구한 것들을 주님은 아시오니 아버지의 이름으로 드리는 저의 기도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늘 중으로 주일에 드릴 기도를 마무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 사역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