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출애굽기22:1~15절.

관찰: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찌니라.
(출애굽기 22:1)

해석:죄에 쉽게 빠지는 능력은 있으나 죄값을 치룰 수 있는 능력은 없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의무가 아닌 권리로 죄를 이기라, 말씀 하신다. 아침에 차를 타고 오면서 이번 주일에 애들이 예배에 참여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나는 전혀 노력을 하지도 않았으니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기에, 내 마음이 진심으로 귀한 믿음을 칭찬 하면서 내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런 일들은 의무라 생각하면 마음에 짐이 된다. 어제도 늦게까지 일했지만 나는 여전히 말씀을 들으려고 간다 나는 왜 가고 있을까? 를 잠깐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준 권리야, 하는 말이 스치고 지나 갔다. 그래 맞아!!! 하면서 나는 이렇게 오늘 말씀을 묵상 하고 있다. 주님! 말씀의 의무로는 말씀을 지켜내기가 솔직히 버겁나이다 자녀된 내가 사랑받고 있는 권리로 죄를 죄로 바로 보며 이겨내는 나의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있사오니 오늘 하루의 나의 삶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내 자녀들의 일정에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못하게 기도로 간구 하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