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출애굽기19:1~15절.

관찰: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출애굽기 19:14)

해석:하나님의 백성은 그가 하신 말씀을 마음에 두어 기준으로 삼는 자들이다. 그런데 이 마음은 아버지께서 주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매일 말씀 보고 기도하게 하는 마음은 내가 준 선물이다, 말씀 하신다. 일어나니 몸이 좀 무거워서 집에서 기도 하기로 하고 조용히 아버지 앞에 두손을 모은다 내 몸에 베어 있는 습관이다. 내가 생각을 해봐도 이 일은 억지가 아니며 완전 자동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받으시고 싶으신 가장 귀한 모습이 새벽에 기도하는 나의 모습이란 것을 알게 하셨을 때에 그 일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시라는 마음의 기도를 드렸더니 마치 아침에 알람을 셋팅해 두듯이 그 일을 할 수 있게 오늘까지 인도해 주셨다. 그래서 나의 기도 또한, 특히 사람의 마음은 주님만이 바꾸실 수 있으니 주님께 맡기나이다, 하며 나의 마음의 소원들을 내려 놓았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주님의 백성으로 사는 오늘 하루를 책임져 주실 것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
*우리 목장 목원님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