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출애굽기17:1~7절.

관찰: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출애굽기 17:1)

해석:나의 생각과 판단이 기준이 되어 따르면 다툼이 생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사람은 다 그래!, 하고 말씀 하신다. 그래도 나는 잘 믿는다고 하는데 그리고 성경 말씀에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형통함이 주어진다는데 내가 잘못 믿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왜냐하면 따라만 가면 꽃길이요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데 내가 그래도 주님을 의지하며 가고있다고 생각하는 길에는 가시밭길도 사나운 태풍의길도 있으니 과연 하나님은 계시며 가고 있는 이 길이 옳은가도 생각해 볼 때도 있다. 사실 잘 살펴보면 지난 나의 삶의 궤적에는 오직 주님의 은혜만 기록 되었있건만 나는 이렇게 간사 하다. 주님! 이 말씀 앞에서 나의 속마음이 들통이 나네요 그러한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제가 다시 찬양을 부르며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오니 나의 이런 마음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늘은 쉰다 바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나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세차를 해서 지하 주차장에 두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