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뉘우쳐

관찰 ;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마태복음 27장3절)

해석 ; 가롯유다도 예수님을 판 이후에 스스로 뉘우치고 그 판돈을 들고와 무르려고 했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도 심히 통곡하여 울었고 예수님을 판 가롯유다도 심히 뉘우쳐 예수님을 판것을 무르려고 왔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베드로는 초대교회의 반석이 되고 순교의 길을 걸었으나 가롯유다는 그 길을 가지 못하고 자살하여 영원한 지옥불에 갇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실때는 베드로의 죄나 유다의 죄나 비슷한 죄일뿐이지만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은 길로간 베드로와 스스로 모든 가능성을 포기한 유다의 삶의 모습은 전혀 다른 결말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유다는 끝까지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적이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말을 어려서 부터 들은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진 일이 있고 끝나지 않았는데 나혼자 내맘대로 나는 내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스위치를 꺼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내가 나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것임을 잊어버린 어리석은 행동임을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기억합니다 내삶이 어떻게 사용될지는 오직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이고 나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고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감사히 마치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적용 ; 이번 고난주간을 잘 기억하고 경건한 하루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