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깨끗하나

관찰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마태복음 23장 25절)

느낌 ; 겉은 깨끗한척하나 그 속은 방탕과 탐욕으로 가득한자에게 하나님께서 화를 내리신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마음 속을 깨끗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분노하고 비판하는 것은 겉은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이나 속에는 탐욕과 방탕이 가득한 사람의 실체를 만날때입니다 요즘 뉴스에 오르는 LH공사도 겉으로는 바르고 정당한 공적업무를 하는 사람이 속으로는 이기적으로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안되겠지만 그중에 집사나 장로가 있다면 더더욱 그리스도인들은 부끄러운 상황이 될것입니다 왜나면 성도는 그러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양심의 문제이고 주님께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손해를 감수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느려도 바른길을 가려고 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기 때문에 담대하게 느리고 정직한 길 손해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성도의 길이고 좁은문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접시의 겉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담긴 내용물임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적용 ; 힘들때 위로하고 좋은 서브를 보내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