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마태복음 19:14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해석:어린 아이들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찾는것을 막지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천국백성이기 때문이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천하보다 귀한 어린 아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라 하신다.
새싹부 부장을 2년째 하면서 요즘처럼 아이들 한명 한명이 이토록 소중하게 여겨진 적이 없다.
코로나 2년째가 접어들면서 대면예배가 위축되고 비대면으로 가정영상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아이들 얼굴이 새삼 그리워진다.
물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사진으로 영상으로 인증자료를 보내오지만, 훵하니 비어있는 예배당 빈자리에 하나님은 얼마나 안타까워 하실까.
코로나때문이라는 그럴듯한 핑계거리가 있지만 백신접종도 시작되었고, 우리 교회는 마스크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있지만 부모들도 여전히 불안한 모양이다.
이럴때일수록 기도해야 함을 알기에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반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소통하고 있다.
열명이하의 아이들이 참석하는 요즘의 출석률에 감사하면서도, 이대로 가다간 위기의 때가 올 것 같은 불안감이 증폭되곤 한다.
새싹부아이들과 지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리라 다짐하게 되는 아침이다.
하나님아버지, 서현의 새싹부 아이들이 하나님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배당을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새싹부아이들 되기를 원합니다.

적용:새싹부 아이들 이름부르며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