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마태복음 17장20절 후반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해석:믿음이 부족한 제자들에게 겨자씨 한알
만큼의 믿음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겨자씨 한알 만큼이라도 확실한 믿음을 가지면 능치못할 일이 없으니 견고한 믿음생활을 하라 하신다.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신앙생활이 나태해
짐을 느낀다. 비대면예배를 강조하면서 교회가는 성도들을 타박하고, 종종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온통 교회가 욕을 먹곤 한다.
그런 이유로 가정예배가 편하게 느껴졌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장기화되면서 성전예배가 그립고, 찬양이 그립고, 성도와의 친교가 그립던 차에 요즘 성전예배가 점차 회복되어 다행스럽다.
지난주에 모처럼 민우가 성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다음날 호텔면접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권면했더니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하였다. 교회로 향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는지 면접시험 잘보았다고 하면서 예배참석해서 그런가보다 라며 고백하니 기쁘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요즘 걸으며 출퇴근하면서 성경일독하고 있다.
들을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말씀의 위대함에 찬양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적용:이번주말까지 요한계시록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