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태복음14:22~36절.

관찰: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마태복음 14:36)

해석:예수님을 만나 본 자들은 그분이 누구신줄을 분명하게 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믿음은 나의 것이 아니고 만난 자들에게 주시는 아버지의 선물이다, 말씀 하신다. 나의 열정 의지 재능 재물 건강... 을 가지고도 얼마 든지 찬양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는 할 수 있지만 믿음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을 나는 분명하게 체험을 했다. 십여년이 넘는 동안 집사의 직분으로 열정을 가지고 교회를 다녔었는데 큰 파도를 만나자 산산 조각이 나도록 나는 예수님을 찾지도 않는 나의 모습을 보았었다. 그 후의 나의 삶에도 역시 크고 작은 일들이 있지만 다 아버지께서 하신 일들이며 아시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기에 흔들리기는 하지만 이런 때에는 더 가까이 주님께 나아간다 이런 모습을 만나 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며 이상하다 오해 하기도 한다. 주님! 만나고 보니 모든 해결책은 주님 손에 달려 있음을 나의 삶으로 체험해서 확실하게 알게 하시니 은혜이자 감사입니다 내게 주신 아버지의 믿음으로 아버지께 간구 하고 있는 이 아들의 간구를 귀하게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확신을 가지고 나는 오늘도 나의 마음을 열어서 아버지께 짬짬이 보여 드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 사역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