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태복음10:20)

해석
제자들이 장차 예수님때문에 박해를 받을때 어떤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신다. 그때에 우리에게 할 말을 주시고,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시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사모하게 하신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놓고 원망하고 불평했지만, 한단계 업그레이? 된 나는 대놓고 불평은 못하고 마음만 무겁다.
주님밖에 없다고, 주님이 전부라고 고백하고 살지만 믿음없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 믿음은 내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가질 수 있다.
어찌하여 염려하느냐 믿음 없는 자들아 주님이 책망하시지만 믿음은 갖고 싶다고 갖는 것이 아니라고 감히 말한다.
성령충만은 언제 이뤄지나?
절대 내게서 나오는 것일 수 없다.
주님이 주셔야한다.
어떤 자에게 주시나?
지금 내가 경험하는 바는 성경을 읽을 때이다.
성경충만이 성령충만일까?
지금 내 경험으론 감히 그렇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주님!
내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는 은혜를 약속해 주셨지요
에스겔47장의 은혜도 믿음으로 받습니다.
내가 아니라 주님이 사는 인생을 살도록, 주님이 말씀하시는 삶이 되도록 주님을 사모합니다.

적용
많은 시간 성경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