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다니엘5:22)

해석
벨사살왕은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일어난 일-교만으로 짐승처럼 낮아진 일-을 보면서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교만했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네힘으론 안되니 성령충만을 구하라 말씀하신다.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줄 모를리 없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은혜인 줄 모르지 않는다.
모든 것이 감사할 것들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눈깜짝할 사이 나는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있고, 어떤 일을 불평하고 있다.
바울의 고백처럼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한다.
솔로몬은 부귀를 구하지 않고 듣는 귀, 지혜를 구했다.
나는 날마다 성령충만을 구한다.
그래야 주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사시도록 성령충만을 구합니다.
성령님이 온 성전을 덮고 온 세상으로 흐르길 꿈꿉니다.
그리할 때 죽어가던 모든 것이 살아나고 열매 맺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요7:38, 겔47장 말씀이 응하길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