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데살로니가전서5:1~11절.

관찰: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9)

해석:먼저된 자는 보고 따라오는 자의 이정표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제자리에 서 있는 일이 이정표의 역활이다, 말씀 하신다. 최근 내게 일어난 일을 겪으면서 솔직히 주님께 서운한 마음도 들었었다. 이런 마음으로 어제 일하면서 주님께 하소연 하는데 주님의 응답은 다 잘 되어가는데 뭘 더??!! 가만히 들여다 보니 맞는 말씀이셨다. 이정표인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다 주님이 정해주신 내 자리에서의 나의 역활만 충실히 하고 있으면 나의 의무는 끝나는 것을 아침에 기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또한번 확실하게 알게 해 주셨다 가로등이 정해진 자리에서 빛을 비춰주고 있기에 넘어지지 않고 집에 무사히 아무 걱정 않고 도착 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가로등의 고마움을 전혀 생각조차 않고 있었다. 주님!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 내 자리가 어디인지를 확실히 알게 하시고 정해진 그 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발해서 이정표의 역활을 잘 감당하는 하루를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내일 있을 월례회를 위하여 회원들에게 전화로 문안 하며 안부도 여쫍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
*11월1~21일까지 다니엘 기도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