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아 갔고

관찰 ;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예레미아 52장 15절)

해석 ; 바벨론의 군대에게 가난한자 항복한자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나온 이끌려간 사람들이 바벨론에서 고난의 길을 가면서 다니엘과 그친구들의 일과 모르드게와 에스더의 사건등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때 하나님께서 70년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다시 세우고 하나님 중심으로 가는 삶을 살고자 하였습니다 끌려갈때의 참담함, 다시 고향으로 못갈것이라는 절망감 , 그동안의 잘못된 삶의 후회 등 수많은 생각들을 할것 같습니다 이집트에서 탈출한지 수백년의 시간이 지나서 다시 포로의 삶을 시작하는 느낌을 생각해봅니다 평소에 하나님자녀답게 잘할걸하는 후회를 할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꼭 크게 힘들어야 하나님을 찾게됩니다 평상시 잘될때는 내 능력이라고 교만의 길로 가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읽고 평상시에 항상 조심하고 겸손하고 하나님중심의 삶을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적용 ;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으로 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