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맥이 풀려서

관찰 ;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예레미아 47장 3절)

해석 ; 공포의 순간에 정신을 잃고 아들의 손도 놓칠 지경이 되버릴것이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약한 존재인 나를 깨닫고 오직 하나님께 의지해야함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민족은 위에 말씀과 같은 상황을 불과 70년전에 겪었습니다 전쟁의 포화속에 도망을 가다가 자녀의 손을 놓친적이 있는 민족입니다 그런데 그새 다 잊어버린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유물론자이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결국은 징계하실것입니다 이 성경에 블레셋처럼 입니다 우리가 항상 잊지말아야 할것은 잊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교훈은 잊지않는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성도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잊지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용 ; 나의 경솔함과 교만을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