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아니한지라

관찰 ; 그에게 이르되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네 생명을 빼앗으려 하여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줄 네가 아느냐 하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믿지 아니한지라 (예레미아40장14절)

해석 ; 암몬족의 왕이 암살목적으로 이스마엘을 보내것을 보고하자 이를 믿지 않았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말씀하십니다 총독에게 암살자임을 이야기했으나 믿지않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아마 우리들은 믿고싶은것만 믿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 인간의 약한 마음 능력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참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 판단이 매사에 훌륭하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결국은 내가 혼자 판단할 경우가 많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는 과정에도 남의 말이 안들어 옵니다 내마음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하거나 이모든것은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담대하게 가야할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바르고 정직하게 성공하기는 정말로 힘듭니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가기를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것으로 비유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부자는 우연히 되는것 같습니다 내 노력과 의지보다는 하나님께서 계획중에 주시면 부자로 사는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그러나 그 부자로서의 삶이 오히려 천국문에서 더 멀어지는 길임은 우리가 인간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면 내 모든것을 이웃을 위해서 내 놓아야 하는것이 더 바른 성도의 삶일수도 있으므로 논리적으로는 평생부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적용 ; 가족들과 마음을 열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