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렘 36:13
미가야가 바룩이 백성의 귀에 책을 낭독할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매

해석:
예레미야가 하나님이 들려주신 말씀을 구술할때 바룩이 적었고 그 말씀를 금식일에 낭독하자 그것을 들은 미가야가 고관들에게 그 말씀을 전함

느낌: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
다른 길로 가지말고 주님께 언제나 순종하라고 하신다
코로나로 사람을 만나는 일도 배우는 일도 여행하는 것도 모든 것이 멈추어서 갑갑했지만 이제는 좀 더 여유있게 이 생활에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다
되돌아보면 어려운 문제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께 기도하고 의지할때 헤쳐나왔던 것 같다
주님 말씀을 언제나 제대로 듣고 실천하게 하소서
복음을 직접 전하지는 못하더라도 선교에 힘쓰게 하소서

적용:
지나간 앨범을 보니 모든 것은 때가 있는 것 같다.
작년 이때는 필리핀 의료선교를 위해 바쁜시기였는데 지금은 갈 수 없는 상황이니 참 아쉽다
후에 코로나 시대를 떠올릴때 후회없게 매일 최선을 다하며 게으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