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서

관찰 ;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예레미아 32장 43절)

해석 ; 사람의 판단으로는 완전히 끝났다고 판단한 땅에서 다시 사람들이 살게되고 일상을 누리게 하신다

느낌;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판단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의 경외함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완전히 멸망한 땅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우리의 기준일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하나님의 백성들의 고난이 끝나면 ,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그 절망의 땅에서도 꽃을 피우시고 복을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바라보는 자녀는 아무리 힘들고 답이 없어도 절망하여 놓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나의 생각이고 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옥에 갇힌 요셉을 통하여 총리를 만드시고 이스라엘백성을 기근으로 부터 구하셨습니다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것은 죽어서도 지옥으로 가는 선택지입니다 모두가 포기할때 이제 끝났어 하는 감옥에 갇힌 외국인 청년 요셉이 총리가 되는 기적이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 때를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적용 ; 오늘 저녁 가정예배를드리고 말씀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