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기록된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9:23)

해석
선민사상으로 꽉 찬 유대인에게 예수님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가 되었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주를 향한 믿음을 점검하라하신다.
내 욕심으론 믿음이 손과발로 나타나서 많은 사람을 유익하게 하고 싶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못해 자책하곤한다.
무한한 사랑만 받던 어린아이가 성장함에 책임이 주어지듯, 믿음도 그러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자칫 주가 되신 주님은 놓치고 결과만을 바라는 일이 되는 경우도 있을까하여 내 중심에 주를 향한 사랑은 여전한가 돌아본다
사랑하는 주님!
구원을 허락하셔서 기쁨을 회복시키시고 삶의 이유가 되신 주님이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가 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혹 어느새 주님은 빠지고 기타 다른것들로 내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 고백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적용
마가복음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