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로마서8:12~17절.

관찰: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5)

해석:아버지 앞에 있으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아이와 같음을 알고 그런 나를 토닥거려 주시기에 아빠라 부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어리고 작은 네가 이쁘다, 말씀 하신다. 나의 하루의 촛점은 새벽예배에 있다 저녁이면 별일이 있어도 11시 이전에는 자며 자기 전에는 큐티 본문을 꼭 한번 읽어 본다 이 습관이 나의 시간을 제어 해주고 있다 하루를 지나 놓고 보면 흠과 티 투성이다 내가 과연 예수 믿는 사람인가 하는 마음이 들 때가 더 많다 새벽에 나의 나약함을 있는 그대로 내려놓고 염치 없어 고개만 숙이고 있노라면 내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나를 위로 하시는 아버지가 계신다 나는 그를 아빠라 부른다. 주님! 내가 다 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살때는 그냥 악세사리 정도로 교회에서만 아버지라 불렀습니다만 이제는 아빠라 부릅니다 오늘 하루 아빠가 곁에 계시기에 신나게 살겠사오니 어린 나의 허물을 사랑의 손으로 덮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2남선교 회원분들 전화심방 해서 안부를 여쭙고 15일 여유회 홍보도 하겠다.
*반짝 했볕이 나면 장모님 이불을 볕에 말려 드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적 금지법안 저지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