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로마서2:16)

해석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심판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주님의 사랑을 생각해서라도 더이상 죄를 짓지말라 하신다.
같은 잘못을 했을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마음의 경중이 다름을 느끼기도한다.
예를 들자면 아빠는 무서워 얘기할 수 없는 잘못을 엄마에게는 하는 어린아이 같은 경우다.
나는 주님을 인자한 엄마로 만난다.
그래서 잔소리처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또 인내해 주실 주님을 믿으며 같은 죄를 반복한다.
물론 연약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죄의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이고, 또 심판하실 주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기도하다.
아직 주님을 향한 내 사랑이 철이 덜 들었기 때문이기도...
사랑하는 주님!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데도 동일한 죄를 짓곤 합니다.
주님을 향한 제 사랑이 무르익어 거뜬히 빠져나오길 기도합니다

적용
밤에 티비(유튜브)보는 시간 줄이고 성경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