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시편141편3절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해석...하나님이시여 내가 말하는 것이 실언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입단속을 잘하여 하나님과 이웃에게 누가되지 말라 하신다.
금년들어 성경일독 하는중에 이사야를 읽고 있다.
지난주에는 잠언, 전도서를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새롭고 감동적이다.
옛적에 쓰여진 지혜의 말씀들이 지금 현재 적용하는데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성경은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을수 있고, 출세하기도 하고,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살인과 다툼을 부르기도 한다.
때로 흥분하여 콘트롤이 안될 때가 있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다툼과 오해의 여지가 될수 있는 말을 하고는, 급 후회되어 한참후에 화해의 대화로 돌이킨 적이 종종 있었다.
전에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했었다.
반성하고 잘하겠다는 답을 들어야 했다.
요즘에는 잔소리를 잘 하지 않으려 한다.
알아서 본인들이 잘하길 기도하는 편이다.
주님이시여, 나의 입을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말로 기도하는 입으로 고침받고 쓰여지게 하소서.

적용...오늘 만나는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에게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말을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