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141:1~10절.

관찰: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편 141:3)

해석:나의 행함을 주님이 아시니 입술로 증명하거나 애써 해명하지 마라.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의 노 부모님을 섬기는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내가 안다, 말씀 하신다. 몇일간 노부님들 때문에 마음이 편치가 않았었다. 마음을 다 까 보일 수도 없고 잊을 만하면 분란을 만든다. 몇년 전에 정말로 힘들어서 포기하고 따로 살기로 작정을 하고 출근 하는 길에, 그래서 너에게 맡긴다, 하는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음성을 나는 듣고 아멘~~
했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회 오는 길에 아내에게서 여차 여차 했다는 말을 듣고 불같은 감정이 솟구쳤지만 오늘 말씀이 나를 자제 하게 하신다. 별소리를 다 해도, 이 귀하고 어려운 일들은
너희들은 못해!!! 하고 반격 하고 싶지만 이 말씀을 들었으니 기도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 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정상이라면 보호자가 필요 없다 그러나 나와 아내는 이들의 보호자 이다. 주님! 너의 입에 파수군을 세우라 하시니 제가 말씀에 순종 하나이다 나와 아내가 이중적인 마음으로 부모님을 섬기지 않고 있음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모두에게 선한 마음을 주셔서 엉뚱한 말로 마음을 상하는 일이 없게끔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노부모님을 섬기는 일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다 이 일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라는 기도와 노 부모님의 육신과 영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제9기 사역훈련반을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