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신명기32:46)

해석
말씀이 내 마음에 있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지켜 행하게 해야한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말씀을 읽으라하신다.
자녀에게 가르치기전 먼저 내 속에 말씀이 있어야한다.
상황상황 떠오르는 말씀이 있어야 말씀으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다.
요즘 그 말씀이 얼마나 고픈가
시간은 많은데 말씀 읽을 시간은 없다.
무료하다 생각하는데 성경을 펴 읽지 않는다.
모든것이 은혜라고 고백하고 그 은혜 감사하며 사는데 정작 말씀이 없다.
이건 무슨 조화인고싶다.
기름져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해지매 나를 구원하신 반석과 점점 멀리 떨어지는건 아닌가
어린아이가 보약이나 비타민을 먹고 커는게 아니고 늘 먹는 밥으로 커가듯이
날마다 읽는 말씀 한절이 나중에 하나님과 나의 나 됨을 아는 총체적 힘과 영양과 분별력과 안목을 이룬다고 한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말씀을 읽는 것,
주님께 시간을 드리는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지 않습니다.
이러다간 영혼의 갈급함에 허덕일 것 같습니다.
지금당장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갑니다.

적용
늘 먹는 밥, 늘 읽는 성경
예레미야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