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신명기15:1~11절.

관찰:삼가 너는 마음에 악념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제 칠년 면제년이 가까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신명기 15:9)

해석:남의 입으로 나의 이름이 강팍하게 몰인정한하게 거론되지 않도록 주의 하라 이 소리를 하나님은 듣고 계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다 아버지께서 주신 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하라, 말씀 하신다. 4년 전쯤에 부평 부개동에 있는 나의 소유의 집에 월세로 사시고 계신분이 6개월정도 셋돈이 밀려있어서 이사도 못가시고 계셨다. 아내와 상의 해서 밀려있는 셋돈을 받지 않기로 해서 이사 가시게 해드렸다. 이사 가시는 날 본인과 그분의 누님께서 전화 하셔서 몇번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었다 하나님 잘 믿으며 재기 하시라는 말을 나도 건내고 인사를 마무리 했었다. 나역시도 과테말라에 있을때에 셋돈이 밀려본 경험이 있었다 그 주인도 단 한번도 나에게 독촉을 한적이 없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지난 시절이 떠오른다. 다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누리는 삶을 사시기를 마음으로 빌고 왔다. 주님! 꽤 큰 돈을 주님의 이름으로 탕감할 수 있는 여유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나는 더 많은 것들을 탕감 받으며 살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도 마음과 손을 펴서 아우르며 감싸는 하루를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나의 멘토였던 신 동훈 집사님, 과테말라 집주인, 우리집에서 이사가신 분, 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위로 하실 것을 기도 드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