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신명기11:22~32절.

관찰: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신명기 11:26)

해석:아버지를 마음으로 알면 아버지 편에 서게 되며 아버지 편에 서는 자는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시는데 이 길이 복된 삶 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전세계가 요동하는 현실 앞에서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생각해 보라, 말씀 하신다. 어제 저녁에 외손주들을 맡겨두고 딸아이가 갔다 그들과 늦게까지 지내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5시50분이나 되었다. 얼른 씻고 개인 기도를 드렸다. 무엇을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엄두도 못내는 형국이다. 기도하면서 홍해 앞에서 모세의 기도를 생각해 보았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상태에서 모세는 아버지를 불렀었다. 오늘의 현실또한 그때와 비슷하다 나도 내가 아는 아버지를 간절히 부르고 있다 기도를 마치면서 모세에게 보여 주섰던 주님의 손길을 저에게도 보여주실 것을 구했다. 오늘 아침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뿐이었다. 주님! 막막한 현실 앞에서 낙심하지 아니하고 아버지 편에서서 아버지의 도움을 구하는 자녀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아멘!

적용:
*내게 맡겨진 외손들을 잘 케어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