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태복음27:57~66절.

관찰: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마태복음 27:58‭-‬59‭, ‬62‭-‬64)

해석:거듭나면 상황에 관계없이 주님을 섬기지만 그렇지 못하면 세상을 섬기기 위해서 주님을 팔아 버린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거듬나면 보는 것이 다르다, 말씀 하신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5시30분이 넘어서 시계가 잘못되었나 하고 다른 시계를 봐도 똑같았다. 씻고 개인기도 하는데 내 마음을 설레임으로 가득 채워 주신다. 주님은 사흘 뒤에는 부활 하실 것이다. 그 찬란한 부활이 이제까지 새벽에 기도한 우리민족의 머리위에 빛나게 비추실 것이다. 온세상을 두렵게 하고 있는 현실 앞에서 나는 담대하게 아버지께 기도 드렸으며 아버지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화답해 주셨다. 우리 주님은 기도하는 우리 민족을 위해서 지금 일하시고 계신다. 주님!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암울한 현실 앞에서 앞으로 이루어 가실 주님의 손길을 미리 보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주님의 자녀들이 드린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적용:
부활주일을 맞아 교회대청소를 오늘 오후 1시부터 한다. 몸이 아직은 온전하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청소에 참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