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관찰 ;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태복음 27장 46절)

해석 ;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기전에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소리치셨습니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 고통에 대해서 느끼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시어 게셋마네 동산에서 이 잔을 내게서 지나게 하소서하신 말씀과 이 엘리 엘리 라마사막다니 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몸으로 십자가에 달리신것이 아니고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나약하고 고통에 민감한 사람의 육신으로 그 고통을 느끼시는 예수님의 몸을 느끼게합니다 작은 상처하나에도 아파하는 인간의 육신입니다 작은 고난에도 힘들어하는 나입니다 견디기 힘든상황이 우리들 주변에 있습니다 이힘든 상황과는 비교도 안되는 십자가 고통의 시간을 오늘 묵상하고 경건히 보내겠습니다

적용 ; 오늘 재의 금요일입니다 한끼 금식하고 경건하게 하루 십자가 예수님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