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복음19:17~27절.

관찰: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요한복음 19:19‭, ‬21)

해석:유대인들은 죄의 패를 보고나서야 자기들의 얼굴에 침을 스스로 뱉은 줄을 알고 염치없이 수정 하려 하지만 빌라도는 이들을 오히려 조롱 하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 하라, 말씀 하신다. 젊은 시절에 남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승승장구한 환경이 나에게 주어지곤 해서 내가 특이하며 잘난줄 알고 살았었다 내가 잘나서 얻어진 것이니 감사할 이유가 없었다. 기도하고 나서 아침을 먹고 이대역으로 내려 가는데 밝은 달이 내 앞길을 반기고 있다. 순간 나의 입에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는 기도가 나도 모르게 절로 나왔다 나는 이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살겠노라 다짐까지 했다. 주님은 나에게 이런 것들을 보면서 감사 하는 마음도 주신다. 주님! 주님께서 주신 마음은 이런 것입니다 남보다 특별하게 잘 하려는 마음 뒤에는 나를 높이려는 마음이 숨어 있음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제대로 가게만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남보다 더 잘 하려는 마음은 제하여 주셔서 내 얼굴과 아버지의 얼굴에 침뱉는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나의 일터를 몇일째 일정이 바빠서 정리정돈 못했다 오늘은 이 일을 해놓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4월15일 총선을 위하여.
*서순절 줄 금 동 행 합시다.

*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예배가 하루속히 정상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간구 하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 되지 못하고 확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