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복음16:17~24절.

관찰: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해석:아버지를 아는 자는 아버지께 무엇을 구해야 함을 알며, 구하는 것마다 아버지의 마음에 합당한 것을 구하므로 응답속에 살며, 이 상태가 은혜가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의 간구를 내가 안다, 말씀 하신다. 어제는 예배가 없으니 뭔가 이상 했다 아침에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마침 결혼기념일이어서 모처럼 둘이서 점심을 먹고 왔다. 아내의 얼굴을 밝은 곳에서 보니 이제 할머니 티가 났다. 곱고 이뻤을 때에는 당연한줄 알았었는데 36년이란 긴 세월은 짠한 마음만 주름속에 스며져 있다. 정말 큰 어려움은 다 지나가고 곧 죽을 것만같았던 순간 순간에 아무것도 내 스스로 할 수 없었기에 아내의 얼굴을 그리며 간절히 했던 기도의 응답을 나는 보고 있다. 먹는 자리에서 ,이만하면 잘 살았어!!, 했더니 꼽은 눈으로 뭐가 잘 살았어?? 했지만 정말 잘 살게 인도해 주셨다. 고난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고 이길 수 있는 큰 그릇에게만 주심도 지나고 보니 알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 문제로 뭔가 곧 큰 일들이 일어날 것같지만 기도하는 우리민족에게 밝은 미래를 주실 것이다 나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 왔다.
주님! 주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 하오니 이 아픔들이 오늘 말씀처럼 기쁨이되어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자녀들의 입으로 찬양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새벽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집에서 한결같은 패턴으로 기도로 하루를 시작 한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4월15일 총선을 위하여.
*서순절 줄 금 동 행 합시다.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 되지 못하고 확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새신자분들의 정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