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냄세가 납니다

관찰 ;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요한복음11장 39절

해석 ; 돌을 옮기라는 말씀에 마르다는 다 소용없는 행동이라고 주장합니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신앙이 있다고 주장하는 너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말씀인듯합니다 이전에 예수님께서 분명히 네 오라비는 다시 살아나리라 하고 말씀하셨고 이제 그것을 해주시기 위해 무덤돌문을 열라고 하셨는데 마르다인 우리는 그것은 안되는 것입니다라고 내 경험과 지식을 말하며 말도 안되요라고 하고 있는것이지요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지켜본 마르다도 냄새가 나는데 쓸데 없는 짓 한다고 거부합니다 그게 죄인된 우리의 본성이지요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안나오는 마르다의 모습에서 의심과 내지식이 최고라는 생각이 가득한 나자신을 보고 있습니다 회개합니다

적용 ; 오늘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가족의 믿음생활을바로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