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복음9:35~41절.

관찰: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9:39)

해석:말씀의 주인이신 아버지는 분명 예수님을 주인공으로 그 나머지는 주인공을 섬기는 조연자들로 확정해서 시나리오를 손에 쥐어 보내셨는데 오셔서 확인해 보니 조연자들이 주연의 역활을 당연한듯 하고 있으며 주연으로 착각 하고 살고 있으면서도 지금 너희들이 잘못 하고 있다고 지적 하자 니가 뭔데? 하는 교만한 자칭 주인공들을 비웃는 말씀이다. 세상은 주인공을 좋아 하지만 아버지는 그의 본 뜻인 조연의 역활을 잘 하는 자를 찾고 계심을 아는 일이 영안이며 심판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매일 기도해도 부족한 것을 알아야 한다, 말씀 하신다. 이 말씀이 내 양심에 비춰지자 뜨끔 하다. 어떤 때에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내 자랑 하는 내 마음을 보기도 하며 또 최근에는 은혜가 임하여 진심으로 기도 하기도 한다. 오늘 아버지는 이 말씀을 통하여 나를 위로도 하시면서 믿음 생활의 바름이 무엇인지를 내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잠잠히 말씀 하시고 계신다. 주님! 제가 정말 바르게 가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섬김의 몫 앞에서 항상 조연자로 살 수 있도록 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연로하신 우리목장 두 어르신들과 목원분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여쭙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 되지 못하고 확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새신자분들의 정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