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복음9:13~34절.

관찰: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한복음 9:25)

해석:나는 지식으로는 당신들처럼 알지는 못하지만 그분이 하신 말씀대로 씻었더니 보시는 바와같이 내 눈이 뜨이는 삶의 변화를 가지고 당신들 앞에 서 있습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그럴듯한 큰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섬김을 실천 하라, 말씀 하신다. 바닦에 가본 나는 기대치가 없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섬김은 ,참여,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예배의 참여 청소의 참여 월례회 참여 큐티나눔의 참여 찬양대 참여 빌립전도대 참여..... 그분을 만나 알고나니 이런 작은 참여의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주님! 주님이 내게 바라시는 일은 하늘에서 별을 따오는 엄청난 큰 일이 아니었습니다.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 나의 모습을 보시면서 주님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심을 보는 은혜를 내 눈으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연약한 나를 오늘도 지키시며 보호 하시며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적용:
*회사 작업 일정을 잘 파악해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오늘 하루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 되지 못하고 확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새신자분들의 정착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