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복음6:41~51절.

관찰: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한복음 6:44)

해석:하나님의 능력은 그의 아들을 사람의 형상으로 이 세상에 보내기도 하시며 육신의 생각과 안목으로는 믿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영의 세계를 보게도 하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오직 섬기는 자리에 있으라, 말씀 하신다. 어제 아내와 함께 ,남산의 부장들, 이라는 영화 한편을 보고 왔다. 절대 권력자의 허전한 마음과 정말 한치의 앞을 볼 수 없는 인간의 한계성을 보았고 참 측은 하다는 생각과 아내와 한편의 영화를 보고 소감을 이야기 하면서 사는 내가 저들보다 더 행복 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나도 부귀영화를 위해서 열심으로 일했으며 심지어는 예수도 이것을 얻기 위한 한 수단으로 믿는 척하며 이용 했었던 나 이다. 이제 눈을 뜨면 몇시이지 하고 새벽예배 갈 생각부터 한다. 아버지께서 내게 보내주신 성령이 나의 삶을 이끌어 가신다. 이 삶은 마음에 허전함이 없고 비록 좌판대에서 순대와 떡볶기를 파시며 찬양을 들으시며 환한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아주머님이 그런 권력자들보다 더 멋져 보인다. 주님! 나를 사랑하사 아버지의 눈에 멋져 보이는 삶으로 나를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저에게 주신 말씀은 내 양을 잘 섬기는 모습이 멋져 보이신다 말씀 하시니 그 일을 찾아 하겠습니다 늘 저의 마음과 눈을 주님께서 멋지다 생각하는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문자나 전화로 우리목장 식구들과 제2남선교 회원과 지인 태신자 분들에게 설 명절 복되고 평안하시게 지내시라는 인사를 드리겠다.
*집안을 잘 정리 하고 청소도 말끔히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명절로 인하여 먼 길을 오가시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새신자분들의 정착을 위하여.
*한일간 경제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