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요한계시록11:11
삼일반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던 자들이 크게 두려위하더라

해석...두 선지자 곧 거룩한 주의 성도(교회)들이 죽임을 당하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활시키셨으니 구경하던 사람들이 크게 두러워합니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라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자녀되고 성도가 된 우리는 성화되어져 가는 삶속에서 거룩해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지난 나의 삶과 지금의 삶을 가끔 비교해본다.
연말만 되면 각종 모임이 참으로 많았었다.
그 자리는 언제나 술로 시작되어 술로 끝났었다.
지금은 아예 모임에 참여하라는 연락 자체가 없다.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것이 전부다.
청년때의 모습은 어떠한가?
항상 그런 자리의 리더는 나였고 시작과 끝에는 내가 자리했었다.
지금도 그때처럼 살았더라면...아찔하다.
가정이 파괴되고, 건강이 손상되고, 관계들이 많이 깨졌을 터다.
잘했다. 좋지않은 습관과 버릇들로부터의 단절...
피택자훈련을 받고 있다.
장로다운 장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성도들로부터 받은 믿음이 훼손되지 않도록 부단히 힘써 노력하련다.
성화...목사님의 지난주일 설교제목이다.
오늘, 단 하루라도 거룩한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적용...거룩한 삶을 위해 기도하며 찬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