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계시록3:14~22절.

관찰: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요한계시록 3:16‭-‬17)

해석:나는 내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오물과같은 존재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이렇했던 너를 내가 건져 낸 것을 기억하라, 말씀 하신다. 교회는 다니고 있었지만 주님을 만나기 지금으로부터 약15년 전까지의 나의 모습이였었다. 한마디로, 예수 믿는 일을 아무런 죄책감이나 거리낌조차 없이 내 맘대로 했었으며 성경 몇줄 읽었다고 아는척 믿음 있는척은 다 하며 갑질 했었던 나이다. 그때는 말씀을 읽어도 내 자랑하기 위해서 읽었으며 남들은 읽으면서 눈물이 줄줄줄 나왔었다는데 나는 콧물도 나오지 않았었으니 그냥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읽는척 했었을 뿐이였다. 그런데 하나님이 정말 계셨다.... 말씀속에 그렇게 많은 눈물이 감추어져 있었으며 이런 말씀이 무엇을 말씀 하시고자 하는지를 알게 해 주셨으며 내 자신의 참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하자 그분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를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도 알지 못하는 것이 진짜 교만인 것도 알았다 나는 오늘 하루도 첫차를 타면서 콧노래를 부르며 힘있게 산다 주님이 나를 알아 주시기 때문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말외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염치없지만 ,주님 사랑합니다, 이 말을 덧붙일 뿐입니다 아멘!

적용:
*동료중 몆분이 오실 것이다 교통편을 알기쉽게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내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2019년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우리 민족과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분들의 정착을 위하여.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줗은 날씨를 주시기를 (10일).
*한일간 경제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