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레위기19:1~10절.

관찰: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위기 19:3)

해석: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은, 부모님과 함께 하며 성전 중심을 사는 일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부모님을 배려하라, 말씀 하신다. 노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일은 보통의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장인 어른같은 분은 혼자 거동도 못하시면서 마음은 청춘이라 방을 얻어서 따로 사신다고 말도 안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어제 나와 아내는 전에 어머님이 계셨던 요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왔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내가 저 나이까지 살지 않기를 정말로 간절히 기도하며 또 저 나이까지 살게되면 정말 조용히 다 내려놓고 가능하면 자녀들에게 짐이 덜되게 처신할 것을 아내와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왔다. 어린 아이와같은 부모님들이 이런 투정을 할때면 밉기도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기에 이런 말씀이 들리며 의무를 감당 하고 있다. 이렇게 같이 지지고 볶으며 사는 것이 경외하는 일이라 나는 확신 한다.
주님! 나에게 맡길만 해서 맡기셨으니 내가 너무 버거워 할때 은혜 주시어서 의무를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후에는 장인 어른 목욕을 시켜드리겠다.
*토요 빌립전도 활동을 충실히 하고 태신자 명단을 정리해 두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2019년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아기 학교를 위하여.
*한일간 경제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