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할지니

관찰 ;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레위기 13장 34절)

해석 ; 7일후에 다시 진찰하여 옴이 진행이 없으면 피부병이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여 통보해준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디테일을 보여주십니다 제사장의 업무중의 하나인 질병의 진찰업무를 아주 자세하게 정해주어 의학지식이 없는 제사장도 질병의 전염을 막도록해주는 것은 정말로 이책은 5천년도 전에 쓰여진 책임에 놀라울뿐입니다 중세시대 흑사병뿐 아니라 대부분의 질병은 전염성으로 이런식으로 격리를 통하여 관리되었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가 최근에 사스나 기타 유행성질병에 격리를 최우선으로 하는것을 생각하니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알수 있었습니다

적용 ;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믿고 오늘도 용감하게 하루를 최선의 노력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