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레위기10:1~11절.

관찰: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레위기 10:1‭, ‬9)

해석:말씀이 기준이 되지 않고 다른 것들에 취하는 일이 다른 불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누가 나를 알아주는 일에 집착 하지 마라, 말씀하신다. 새벽에 교회 근처 오르막 언덕길에 이르면 거동이 느리신 권사님을 만나서 손을 잡고 교회까지 이른다 오늘 아침에도 같이 걸어 오면서 권사님은 내게, 예배 끝나면 바로 일터로 가느냐와 아침은 어떻게 해결 하느냐를 물으셔서 사실대로 말씀 드렸더니 대단 하다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을 해봐도 보통의 일은 아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우쭐 해지기도 한다 나는 권사님께, 하나님이 나를 특별하게 지으셨어요, 라고 웃으며 짧게 대답했다. 만약에 이런 칭찬의 말을 마음에 계속 담아 둔다면 나는 오늘 교만한 삶을 살게 될것이다 마치 내가 뭐라도 되는양! 이런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이 본문의 말씀을 나에게 주시고 계신다! 주님! 이 재미가 진짜 입니다 이 맛에 새벽에 교회로 오며 이 맛에 말씀을 묵상하며 이 말씀을 기준삼아 오늘 하루를 잘 살아 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적용:
*그 권사님이 더 오래토록 새벽제단에 참여 하실 수 있는 건강을 위해서 기도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한일간 경제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