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레위기7:11~23절.

관찰: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 희생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레위기 7:15)

해석:하나님과의 화목을 원하거든 먼저 내 마음이 열려서 내것을 나눔으로 이웃과 주변부터 화목을 이루어야 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라, 말씀하신다.
일이 바쁘다 보면 일손의 필요가 절실해진다. 어제 아침에 일과 시작하자 우리팀에 사람을 다른 팀으로 지원하라는 말을 듣고 순간 화가 났지만 아침의 묵상 말씀이 생각나서 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하며 참아 내었다 시간이 지나서 나는 화를 내는 대신에 조목조목 설명을 몇분에게 알아듣게 해 드렸다 오후 3시가 넘자 분위기가 좋아졌다 또 지원간 동료에게도 잘 다독 거리며 조금만 참으라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만약에 참지 못하고 내 뜻대로 했더라면 동료가 지원은 안갔을지라도 내내 마음도 찜찜했을 것이며 우리 팀이나 그쪽 팀의 분위기도 좋지 않았을 것이다 더운 날씨에 화기애애하게 일과를 마치면서 나는 하나님께 감사 드릴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 놓으실 것을 믿는다. 주님! 예수 믿는 일은, 섬기는 일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생각하며 이웃과 주변을 잘 섬기는 하루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그런 나의 하루의 삶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감사하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한일간 경제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