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레4: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해석:
족장은 자기가 부지중에 범한 죄를 누가 깨우쳐 주면 흠없는 숫염소를 속죄제로 드려야 함

느낌: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모르고 지은 죄라도 회개해야 한다고 하신다. 나도 모르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어 한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길때가 있다. 마음이 불편하면 그것은 잘못된 행동인데...

적용:
친정엄마가 연로하신데도 내가 충분히 살 수 있음에도 사주시고 반찬을 만들어주실때
엄마의 마음은 고맙지만이라는 말 한마디를 더하면서 주지 마세요
하면 될텐데
결국 못먹어서 버리게 되는 것이 많아지고 사용치 않게 되는 것이 아까워서도
먼저 목소리가 커질 때가 간혹 있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고쳐지지 않고
부드럽게 말씀드릴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반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친정엄마에게 엄마 고맙지만요를 꼭 말씀드리며 부드럽게 이야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