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예레미야11:9 ~14절.

관찰: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곤액을 인하여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을 듣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11:14)

해석: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는 끝이 없지만 그렇다고 주어진 때를 놓치면 끝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주님 앞에서 염치 코치 따지지 마라, 말씀하신다. 목사님께서, 불조심(불신앙, 불순종, 불평),합시다를 강조 하셨다. 다 알고 있지만 삶을 돌아보면 이렇게 살지 못했음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런 말씀으로 다시 도전하게 하신다. 나는 늘 불완전 하고 말씀을 다 지켜 낼 수 없기에 말씀을 들으며 기도 하고 있다. 서툴고 완전하지 못한 나의 입술로, 나라와 민족을, 우리 교회를, 우리 목사님을, 우리 회사를, 우리 목장을, 6월 행사들을, 우리 가정과 자녀들과 아내를 위해서 내가 드린 기도를 우리 주님은 듣고 계실 것이다. 정말 염치불구 하고 아버지의 옷자락을 잡고 늘어진다. 우리 주님의 오늘 말씀은 나에게 이렇게 다가왔다. 주님! 아버지 앞에서 체면이나 염치보다 주님의 긍휼만을 바라봅니다 긍휼히 여기시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늘 회사가 쉰다, 나의 육신을 잘 쉬고 오후에는 장인 어르신 목욕을 시켜드리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교회 바르고 충직한 일꾼의 선거를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6월16일(주일)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