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골로새서 3장19절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해석...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마음이 평안하게 해야 한다

느낌...주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평생의 반려자인 아내를 더욱 사랑하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도록 노력하라 하신다.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 흘러 은혼의 때가 되니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생각하게 된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니 육신의 소중함을 느낀다.
지난 며칠 아내가 배앓이를 심하게 해서 병원 치료를 받게 되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다.
어제부터 호전되어 좋아진 모습을 보게 되니 마음이 평안해진다.
하나님께서 주신 육신을 잘 돌보고 건강을 위해 볼링, 배드민턴 등 아내와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아내의 마음이 늘 평안하도록 기도하고 힘쓰고 있다.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과 아내와 자녀들에 대해 묵상하는 계절이다.
지난주엔 어머님을 뵈었고, 어제는 장인 장모님을 뵙고 인사를 드렸다.
연세에 비해 비교적 건강하신 세분을 뵙고 보니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또한, 아내와 자녀들을 축복하고 기도해야 할 존재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아침이다.
하나님,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새삼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적용...
1.부모님께 감사의 전화드리기
2.아내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3.자녀에게 축복의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