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골로새서3:18~4:1절.

관찰: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골로새서 3:20)

해석:소통이 잘되지 않으신 노부모를 잘 모시는 일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주님은 맡을만한 그릇을 가진 자에게 이 일을 맡기시고 수시로 말씀으로 위로 하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응원하고 있다, 말씀하신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자기의 육신도 컨트럴 하시지 못하시면서 입으로는 세상을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주일날 5시가 다 되어 집에 들어가니 장모님이 심드렁한 모습으로 누워 계셨다 뭔가 심기가 불편하심이 분명 하셨다. 아내가 돌아와서 자초지종을 알고 보니 미리 말씀 드렸었는데 잊으시고 자기 생각만 하시고 계셨었다. 다 설명 드리기는 또 얼마나 여려운지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쳐야 겨우 들어서 이해 하실까 말까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저 나이까지 살지 않기를 기도하기도 한다 이런 마음을 주님은 이런 말씀으로 위로 하시고 계신다 나에게 오늘 본문은 권면이라기 보다 주님의 잔잔한 위로의 말씀으로 와 닿고 있다. 내 아들아! 내가 너를 응원하고 있다! 주님! 주님께서 위로 하시지 않으시면 힘에 버거울 것을 아나이다 이 말씀을 보면서 잠잠히 주님의 위로를 느낍니다 아버지 감사 합니다 아멘!

적용:
*퇴근 길에 장모님 진통제를 꼭 사다 드리고 별식을 사다 드리겠다.
*입원 중에계신 장인 어른을 위해서 기도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교회 바르고 충직한 일꾼의 선거를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12일 지역어르신 초청잔치및 오후 야외 찬영예배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