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사야53:1~9절.

관찰: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6)

해석:하나님이 나의 죄를 그에게 대신 지게 하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너 대신 다 했어!, 라고 말씀하신다. 어제 점심을 금식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 하면서 주님을 생각해 보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왠일인지 일이 엄청 바빴다 정신없이 일을 마치고 이대역에서 걸어 오면서 비로소 아! 오늘 내가 금식을 했구나 생각이 났다 이 일 또한 나를 대신해서 아버지께 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가 계시는 하늘을 한번 쳐다 보았다 나같은 것이 과연 그분께 무엇이란 말인가? 내 마음은 사실 온종일 그분만을 생각하고 있지도 못했었는데..... 이런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이런 나를 그래도 금식 한다 하니까 가상히 여겨서 배 고품을 모르게 대신 하셨구나 하며 집에 와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어찌 그분을 알 수 있으리요!!! 주님!! 그저 감사합니다 이 말씀밖에 더 드릴 말이 없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멘!

적용:
*빌립전도대, 교회 대청소, 찬양연습 이 일이나마 성심으로 참여하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아기학교를 위하여.
*교회 대청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