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갈라디아서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해석...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안에 이루기까지 해산의 고통을 마땅히 감당하노라 다짐하는 사도 바울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나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 신앙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하신다.
자녀들에게 있어 부모인 나는 자녀들의 미래와 신앙과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합리를 추구하는 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춰주려 한다.
다행히 지금까지 비교적 순종하며 따르는 자녀들을 보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자녀가 선택한 직업에 대해 존중해주고 있다.
그 조직에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울 정도로 힘들고 지쳐 보일때가 있다.
가끔 주일에도 일터로 향할 때는 할수없지하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요즘엔 진급시험 준비로 쉬는 날이면 공부에 열심이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다하는 모습은 칭찬할 만 하지만 그 영혼이 주님을 잊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신앙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아침이다.

적용...오늘 가정예배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