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13:1~8절.

관찰: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브리서 13:6)

해석:상황보다 능력이 훨씬 크신 내 아버지 주님이 계시니 두려울 것이 없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상황을 보지 말라, 말씀하신다. 나는 거동이 불편한 두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다. 어떤 때는 마음에 한심하다는 갈등이 생긴다 이것은 나의 가진 능력으로 환경을 재고 있을 때이다 또 어떤 때는 측은하게 보인다 말씀에 비추어 상황을 바라볼 때이다. 이렇게 말씀과 내가 갈등하며 하루를 살고 있다. 만약 내가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고 산다면 나는 마음의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고 내 뜻대로 살게 될것이다. 그렇게 살면서 나는 이런 묵상을 쓸 수가 없다. 어제 퇴근길에 비타민C 를 사다드렸더니 두분이 마음으로 흐뭇해 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인도하시니 내가 이런 일들을 해 낼 수가 있다. 주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려고 하니 아버지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지의 뜻대로 살기위해서 말씀을 듣고 가오니 여전히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내일 회사 일정에 지장이 없게 잘 살펴서 준비해 두겠다.
*오후에는 파라솔 팀장님들께 문자를 보내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 민족과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