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10:26~39절.

관찰: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히10:38)

해석:예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된 나는, 이제는 의인 되엇음을 알고 의인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의인된 옷을 입고 출근하라, 말씀하신다. 출근 길에 누워 계시는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교회로 내려 오면서 이제 저분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저 시간를 맞으면 무엇을 생각할까 하며 찬양을 부르며 내려왔다. 나에게는 갈 곳이 이미 정해져 있다. 지금 내가 간다고 해도 이 세상에 대한 아무런 미련이나 아쉬움도 없고 사후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 대단한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에게는 동행자가 계신다 내게 의인의 옷을 입히시고 내 손을 꼭 잡고 오늘 이 아침도 나와 함께 가신다. 잠시 헛눈 팔라치면 내가 거룩한 옷을 입고 있음이 나를 제어 한다. 나는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분명히 안다 그러기에 그분과 기꺼이 동행한다. 주님! 아무리 강한 인간이라도 본질은 자기의 자신 조차도 추스리지 못한 연약한 존재 입니다. 저에게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제가 그것을 알고 오늘도 찬양을 부릅니다 아멘!

적용:
*두분의 어르신을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아버지께 아뢰겠다.

♡주요기도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청년들의 비전을 위하여
*저 출산 문제를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제9기 전도학교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