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찬양합니다

관찰...히브리서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해석...예수님만이 나를 구원하실 분이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가 없고 하늘에 계시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예수님을 본받아 악과 더러움과 죄에서 떠나 살도록 힘쓰라 하신다.
요즘 승리와 정준영때문에 이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탐욕과 죄악에 빠질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에 휘말려 정체를 드러내고야 마는 제법 인기있는 드라마처럼, 국민들에게 훌륭한 시청률을 제공하고 있다.
기다렸다는 듯이 이런 이야기 좋아하는 각종 매스컴들이 난리다.
이 상황을 바라보며 인간은 절대선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성화되어 가는 삶의 여정을 밟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시때때로 나약함과 게으름과 나태한 자신을 종종 발견한다.
예수님을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손으로 만드신 인간을 불쌍히 여겨 단 한명이라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그 엄청난 고난과 박해를 몸소 받아내신 예수님...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줄금동행하는 삶을 살기에 힘써야겠다고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적용...
줄금동행에 힘쓰기(저녁금식하기, 운전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