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6:13~20절.

관찰: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6:20)

해석:예수님은 개떡같은 나를 위해서 계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 하라, 말씀하신다. 토요일 빌립전도 활동을 하는 중에 양쪽에 목발을 짚는 청년에게 발이 아플테니 잠깐 쉬었다 가세요 라고 말을 건냈다. 청년왈~~
지금 목발짚고 가고 있는 나에게 작난하십니까 하고 개떡같은 얼굴에 인상까지 쓰며 쳐다 본다 순간 따귀라도 올려 버리고 싶은 총동을 느꼈었다 얼굴에 매사에 불평불만이라 씌여있었다. 한편으로는 내 아들이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보다 몆천배 더 악한 나를 위해서 가장 귀한 독자를 보내 주셨고 그 독생자는 묵묵히 나같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들를 위해서 기꺼이 목슴을 바쳐주셨다. 그런데 내가 이 은혜를 알게 되었으니 기적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런 개떡같은 청년을 만나도 참는 자리에 와 있다 옜날 같았으면 반은 죽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기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멘!

적용:
*그 청년의 얼굴을 떠올리며 간절히 기도하겠다.

♡주요기도
ㅇ담임 목사님을 위하여
ㅇ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ㅇ청년들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ㅇ우리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ㅇ줄금동행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