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8절말씀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말라

해석...광야 40년 이스라엘백성의 불순종의 결과를 생각하여 그들처럼 살지말고 순종하여 신실한 주님의 자녀로 살도록 하자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신실함에 힘써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라 하신다.
광야 40년의 세월동안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불순종했었다.
수많은 고초를 당하여 결국 광야1세대는 한명도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사실을 알수 있다. 심지어 모세조차도 가나안땅, 축복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그 원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임을 안다.

언제나 성도로서의 삶을 제대로 살수 있을까?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욕망과 스스로의 판단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일이었던가?
그동안 나를 합리화하며 살았음을 부정하지 않는다.
육신의 편안함을 좇으려 했었고, 이렇게까지 하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겠어라며, 나의 계획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 것처럼 생각했었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합리화하며 살았던 지난날을 돌아본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에 힘쓰며, 인생 후반전의 삶이 신실하여 성화되어가는 삶이 되도록 힘써야겠다고 생각한다.
한동안 힘쓰지않았던 묵상생활에 재미를 붙이고, 예수님과 모세의 신실하심을 닳아가는 성도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적용...
1.묵상하는데 더욱 힘쓰도록 다짐기도 드리기
2.가족과 교회와 나라위해 기도하기